[한장뉴스] 파리·브뤼셀 테러 용의자 '아브리니' 자백
↑ 파리 테러 용의자 아브리니/사진=연합뉴스 |
9일 벨기에 연방 검찰은 모하메드 아브리니(31)가 "브뤼셀 공항 현장에 있었다"고 한 진술을 끌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아브리니가 작년 프랑스 파리
모로코 출신 벨기에인 아브리니는 종교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절도, 마약 범죄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벨기에 검찰 측은 일단 작년 11월 파리 테러 때 테러집단 활동과 살인에 가담한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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