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 지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日 앞바다에서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가 발견돼 화제다.
외신은 지난 15일 일본 혼휴 미에현 오와세 항구에서 발견된 극희귀종 메가마우스 상어에 대해 보도했다.
메가마우스 상어는 최대 길이 5.5m, 무게 1.2톤에 달하는 초대형 상어. 최근 일본에서 발견된 메가마우스 상어는 길이 5m에 무게 1톤으로 죽은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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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우스는 전세계적으로 60회가 되지 않는 발견 횟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구마모토 강진 이후 발견되며 메가마우스의 발견이 또다른 지진을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