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공식 선거전 개막을 5주 앞둔 가운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공화당의 주요 후보 5명과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그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상태로 선거를 치를 경우, 클린턴 의원
조그비의 지난 7월 조사에서는 클린턴 의원이 줄리아니 후보에 5%포인트, 매케인 의원에 2%포인트, 다른 후보에게는 확고한 우위를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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