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인사를 건네더니, 책상에 북을 치는 로봇.
마치 사람의 팔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자랑합니다.
실로폰도 따라칠 줄 아는데요.
조금 더 정교한 움직임도 가능합니다.
조심~조심~ 계란을 옮기는 데 성공하는데요.
쾅! 진짜 계란이었죠.
왼쪽에 든 바늘에 오른쪽에 든 실을 꿸 수도 있네요.
마지막 묘기는, 언어 알아듣기!
"내 뺨이 어디 있게?"
소녀의 질문에 뺨을 톡톡 두드리고,
심지어 '쎄쎄쎄'도 합니다!
더 개발하면, 마치 거울처럼 사람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할 수 있게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