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SNS에서 올라온 영상입니다.
한 남성이 가만히 주차된 고급 승용차 실내를 살펴보더니, 큼지막한 돌로 유리를 세차게 내리칩니다.
혹시 자동차 털이범은 아닐까요.
남성은 즉시 자동차 안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꺼냅니다.
꼬리를 치며 반기는 이강아지.
실은 한여름 더위에 주차된 자동차 안에 갇힌 강아지를 구하기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두 남녀는 마침 거리를 지나가던 중 자동차 안에 갇힌 강아지를 보고 어쩔 수이 창문을 부술 수밖에 없었는데요.
자신을 구해준 사람들이 고마워서일까요.
강아지마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