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를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시리아가 레바논의 대통령 선거에 관여하는 것을 중단했다는 확증이 있을 때까지 시리아와 외교접촉을 중단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회담한 뒤 시리아는 말로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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