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한 남성이 출발하려고 하자, 아기 침팬지 한 마리가 재빨리 등 뒤에 올라탑니다.
하지만 짖궂은 남성이 침팬지 손을 뿌리치고 바닥에 내리는데요,
그러자 서러웠던지 괴성을 지르면서 땅을 치며 격하게 항의하고,
길을 가로막아서기에 이릅니다.
오토바이가 정말 타고 싶었나본데요,
남성이 다시 태워준다는 신호를 보내자 냉큼 올라타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인데요, 떼를 쓰는 건 동물의 새끼든 어린 아이든 다 똑같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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