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80m를 자랑하는 스위스 발레 주에 위치한 한 댐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묘기 농구팀으로 알려진 '하우 리디큘러스' 팀원들이 이곳을 찾았는데요.
한 남성이 바닥보다 180미터 높은 곳에 있는 댐 난간에서 공을 던지자,
잘 보이지도 않는 골대를 향해 공이 한참을 낙하하더니 림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건데요,
묘기를 성공한 남성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연신 함성만 지르죠,
'하우 리디큘러스'는 이번 도전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대 높이에서 골을 성공시킨 기네스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