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 요리를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먹기 좋게 칠면조를 자르던 딸들은 조리된 칠면조에서 뭔가를 발견하는데요.
그런데 그때 몸집이 작은 새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을 보입니다.
바로 부모가 딸들을 놀래켜주고자 칠면조 안에 닭을 넣어 요리를 한 것인데요.
마치 칠면조가 새끼를 밴 것 같은 느낌이죠,
이 때 아빠가 칠면조는 새끼를 배는 것이 아니라 알을 낳지 않느냐고 되물었는데요,
그제서야 딸들은 속았다는 허탈함에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누가 일깨워 주지 않으면 깜빡 속아 넘어 갈 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