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처음 본 아기,
빤히 쳐다보더니, 그대로 거울에 입을 맞춥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나본데요,
한 번으로는 부족했던지, 자리를 옮기며 몇 번이고 뽀뽀를 하죠,
움직이는대로 행동을 따라 하는 모습에 더 반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한 살 배기 아이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할머니 집에 방문했는데,
거울을 보자마자 이런 앙증맞은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영상편집 : 한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