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윈저 영국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 크리스마스 예배를 위해 외출하면서 입은 코트가 공개된 지 수시간만에 완판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감기에 걸려 윌리엄 왕세손 가족은 올해 성탄절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친정인 잉글랜드 버클버리에서 보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지난 25일 성탄 예배를 위해 버클버리의 교회에 가기 위해 세살 난 조지 왕자와 19개월 된 샬럿 공주를 데리고 집을 나섰다.
당시 조지 왕자는 무릎까지 오는 회
피플닷컴은 윌리엄 왕세손 가족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이후 수시간 만에 조지 왕자가 입은 회색 울코트는 매진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박상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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