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전 멤버 폴 매카트니가 부인 헤더 밀스에게 이혼 위자료로 5천5백만파운드, 약 1천20억원을 주기로 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
매카트니는 밀스가 결혼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영국 사상 최대 위자료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카트니는 첫번째 부인 린다가 지난 1998년 암으로 사망한 뒤 모델 밀스와 만나 2002년 결혼했으며, 재혼 4년만인 2006년 이혼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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