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정상들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야심찬 행동계획을 내년 초 발효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EU 27개 회원국은 브뤼셀에서 이틀째 속개된 정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 행동계획이 내년 초 발효될
EU의 기후변화 패키지는 오는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1990년 수준에 비해 20% 감축하고, 풍력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현 6-7% 수준에서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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