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8일 임시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중의원 해산 방침을 의결했다.
중의원 해산은 이날 정오 소집되는 중의원 본회
아베 총리는 중의원 해산이 확정된 이후 다시 임시 각의를 열고 다음 중의원 선거를 10월 10일 공시하고 같은 달 22일 치르는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해산은 2014년 11월 이후 2년 10개월만이다. 현행 헌법 하에서는 24번째가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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