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10일) 한국과 중국의 통화스와프 협정 만기를 앞두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관련 보도나 분석을 내놓지 않는 등 침묵 모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정부는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여부에 대한 실무 협상을 거의 마무리 했으며 양국 지도부의 최종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
금융권에서는 사드 갈등으로 연장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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