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참사 1주기를 맞아 캠퍼스 내에 마련된 추모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수, 주민, 관광객들은 추모비 주변을 둘러보며 잠시 고개를 숙이고 묵념을 하며 고인의
버지니아 공대는 총기 참사 1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16일을 추모기념일로 정해 하루 휴강하고 추모촛불집회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한편 조승희의 부모 등 가족들은 사실상 세상과 관계를 끊고 은둔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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