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이 대화할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우리는 대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만나 북
틸러슨 장관은 그러나 "북한에 대한 미국 대통령의 정책은 외교적 압박"이라며 "백악관은 북한과의 외교 대화를 지지하며 북한도 그 결론에 도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외교 해법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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