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미국내 일부 소 경매장에서 방치된 앉은뱅이 소 동영상을 공개하며, 식용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단체는 메릴랜드와 뉴멕시코,펜실베이니아 그리고 텍사스주의 소경매장에서 지난달부터 이 영상을 촬영했다며, 쓰러진 소들은 병이 든 채 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의 웨인 파슬 회장은 촬영된 소들이 식용으로 공급됐다는 근거는 없지만, 소 경매장이 규제가 미치지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지난 해 1월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도축장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앉은뱅이 소를 도축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미국 사상 최대 규모의 쇠고기 리콜 사태를 촉발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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