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 선수였던 호나우지뉴의 복혼 사실이 알려지자 호나우지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화려한 개인기와 기량으로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축수 선수입니다. 1998년 브라질 축구 그레미우에서 프로리그에 데뷔해 2001년 유럽으로 진출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AC밀란 등 유럽 유수 구단에서 활약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
호나우지뉴는 특히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 우승에 크게 기여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졌습니다.
현재 호나우지뉴는 축구 선수를 은퇴하고 브라질 정계에 진출해 정치인으로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