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미북정상회담 가능성을 내비쳤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아마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 조치들을 취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2차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과 관련, 많은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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