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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개표에 시간이 걸리는 우편 투표가 변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
미 서부시간 15일 오후 8시 현재 CNN 집계에 따르면 영 김 후보는 10만3062표를 얻어 49.8%의 득표율을 기록, 10만4003표(50.2%)를 얻은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게 0.4%포인트 차이로 뒤지고 있다.
선거 다음 날인 7일 오전부터 일주일간 당선이 확실시되
관건은 앞으로 우편투표가 얼마나 남아있느냐에 달렸다.
오렌지카운티 등에 아직 개표하지 않은 우편투표가 수만 표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역전 가능성에도 무게가 쏠린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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