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교통부는 외부 전문가들로 특위를 구성해 항공기의 안전성에 대한 FAA의 인증제도에 허점이 있는지를 살필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교통부에 따르면 미군 수송사령관을 지낸 대런 맥듀 예비역 공군 장성, 항공사조종사협회의 리 모악 전회장이 공동 의장을 맡아 조사 결과와
관계 당국은 FAA가 2017년 737 맥스의 안전성을 인증하는 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제대로 따르고 이행했는지, 보잉이 FAA에 불충분한 정보 혹은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