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역시 주가지수 낙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FTSE100은 4년 만에 장중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프랑스의 CAC40 주가지수와 독일 DAX 주가지수도 하락폭이 7~9%
브라질 증시는 낙폭이 15%대로 확대되면서 개장 이후 거래가 두 번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러시아 주식시장 역시 미국발 금융위기의 후폭풍에서 헤어나질 못하면서 3년 만에 처음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0포인트 아래로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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