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 위축' 다우지수 9,500 붕괴
미국 소비자 대출이 10년 만에 감소하면서 다우지수가 9,500선도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금융주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했습니다.
▶ 버냉키 '금리인하 시사'…기업어음 매입
버냉키 미 연준리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과의 공조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연준은 기업어음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 "오늘부터 외환시장 투기 점검"
강만수 재정부장관이 오늘부터 외환시장 투기 거래 세력을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처분조건 대출기한 2년으로 연장
처분조건부 주택대출 만기가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 부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당국이 처분기한을 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북, 어제 서해 상 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어제(7일) 오후 서해 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 발사 배경을 다각도로 분석 중입니다.
▶ "멜라민 유해성 인지…예방 조치 안 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미 지난해에 멜라민을 식품 유해물질로 파악하고도 아무런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초등 3학년 일제고사 '교단 긴장'
▶ 고속버스 요금 평균 12.1% 인상
고속버스 요금이 평균 12.1%, 시외버스 요금은 9.7%가 내년 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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