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10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한 6조 9261억 엔을 기록해 2001년 12월 이후 가장 큰 감소율을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7.4% 증가한 6조 9901억 엔으로 나타나 639억 엔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앞서 지난 8월에도 고유가 탓에 수입 물가가 높아지며 26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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