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총리는 '국민과의 대화'가 끝난 뒤 대통령에 다시 도전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모두가 현 위치에서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다음 대선은 2012년에 실시될 것인 만큼 그때 보자고 말했습니다.
푸틴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조기 사임설과 자신의 복귀설을 부인하면서도 2012년에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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