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발생한 인도 뭄바이 테러에서 테러범들이 각성 성분의 약물을 복용한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 인도 힌두스탄 타임스가 현지 경찰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바슈와스 나그레 파릴 경찰차장은 테러범들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려고 신경 각성제인 암페타민을 복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암페타민은 식욕을 억제하면서 장시간 잠을 쫓을 수 있는 신경 각성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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