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당선인은 조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과 함께 앨 고어 전 부통령을 1시간가량 만난 뒤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지체하거나 부인할 시간이 끝났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탁월한 업적을 쌓은 고어 전 부통령에게서 듣고 배우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번 모임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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