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상원 원내대표인 미치 매코넬 의원은 '빅3' 자동차업체의 임금과 복지혜택을 일본 업체들의 수준으로 낮추는 대안을 요구해 상황이 급반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전미자동차노조는 지금까지 노조차원에서 충분히 양보할 만큼 양보했다는 입장이어서 추가로 더 양보안을 내놓으라는 상원의원들의 요구를 수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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