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혹독한 경제위기 시기에 공동의 이익보다 이기심이 우선시 된다면 인류는 파멸을 향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로마의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의 발코니에서 전한 성탄 메시지를 통해 만약 사람들이 개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세계는 분열되고 말 것이라며
베네딕토 16세는 또 이 같은 성탄 메시지는 갈수록 불확실해지는 미래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모든 곳에 적용되며, 심지어 부유한 나라들도 해당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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