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평판TV 등 전자제품 수요가 줄고, 엔화 강세로 이익이 줄면서 지난해 회계연도가 마감되는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천억엔대 적자를 낼 전망입니다.
소니는 당초 2천억 엔의 영업이익을 전망했는데, 적자로 돌아서면 지난 1995년 미국 콜롬비아 영화사를 사들이면서 비용부담에 적자를 낸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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