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지도자인 아이만 타하는 "즉각적인 휴전을 선언한다"며 "일주일 이내에 이스라엘이 병력을 철수하라"고 밝혔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정상도 휴전을 지속하려면 이스라엘이 즉각 병력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 병력을 당분간 그대로 두겠다던 이스라엘은 현재 일부 병력을 철수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집트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럽·중동 주요국 정상들이 모여 휴전 지속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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