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뉴얼은 "취임사는 정부와 기업에 속한 미국민에게 새로운 시대에 부응한 적절한 행동을 하도록 고취해 책임감을 강조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취임사는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물으십시오"라는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사를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한편 ABC 방송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당선인은 지지도 80%를 기록해, 지지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열차편으로 워싱턴에 도착한 오바마는 현지시각 18일 오전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과 함께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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