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지난 1991년 걸프전 당시 쿠웨이트항공에 끼친 피해를 배상하고자 3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쿠웨이트항공은 걸프전 때 비행기와 시설 장비 등에 막대한 손해를
이라크 정부는 쿠웨이트항공에 3억 달러를 지급하는 방안이 국무회의에서 최종 통과됐으며 이라크 정부와 쿠웨이트항공 양측은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소송을 끝내기로 하는데에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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