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후의 세계 재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세계 91개 나라에서 지도급 인사 2,500여 명이 참가해 세계 경제위기의 해법을 논의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의 한승수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그리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국가 정상급 인사 40여 명도 참석합니다.
하지만, 금융위기를 촉발했던 미국에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불참하는 등 참가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