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다음 달 19일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해외방문국으로 캐나다를 처음으로 방문하고 싶어한다"면서 "2월
깁스 대변인은 "캐나다는 매우 중요한 우방이고 오바마 대통령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대화하는 기회를 얻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상 미국의 역대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이웃인 캐나다를 선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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