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한국의 1월 수출이 1년 전보다 32.8% 감소한 것에 대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엔진인 수출이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18.6% 줄었다는 점을 전하면서 이런 수출과 산업생산 지표는 한국이 1998년 이후 처음 경기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인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최근 몇 달간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이 한국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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