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영 영웅인 마이클 펠프스가 자신의 마리화나 흡연에 대한 보도가 나간 후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펠프스는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한 수영장에서 연습을 끝내고 AP통신과 인터뷰를 하며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배웠다"며 "결코 내겐 재밌거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펠프스는 지난 1일 영국 주간지에 자신이 마리화나를 피웠
그러나 펠프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보안관이 "펠프스의 마리화나 흡연 혐의가 인정된다면 형사 처벌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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