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연합 각국이 자동차산업을 지원할 때 공정경쟁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베를린에서 헤르만 반 롬푸이 벨기에 총리와 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
이번 발언은 프랑스가 자국 내에 생산공장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자동차 회사에 대한 구제금융 계획을 발표해 유럽주변국에서 '보호무역주의' 조치라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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