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성 김 특사가 앞으로 6자회담 대표단을 이끌게 되며,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특사와 협력해 우리의 동맹국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갖는 등 일상적인 업무를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김 특사는 지난 2006년 여름부터 2년 동안 국무부 한국과장을 지냈으며, 작년 9월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대사급 북핵 특사에 취임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