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와 이라크 보건부가 이라크 성인 남녀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조사를 벌인 결과, 16.5%가 정신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 중 68%가 자살을 고려했을 정도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는 전체의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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