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터키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 암살을 기도하려던 시리아 출신 남성을 터키 보안 당국이 체포했으며 체포 당시 범인은 알 자지라 방송 기자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3명과 함께 암살을 모의했으며, 흉기로 오바마 대통령을 살해하려 했다고 시인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습니다.
터키는 범인의 기자 신분증이 위조된 것인지, 실제 알 자지라 방송의 기자 신분증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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