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켓 발사에 대응해 유엔 차원의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안전보장이사회 주요 6개국이 의장성명을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존 소여스 유엔 주재 영국 대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일본은 유엔본부에서 협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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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는 주요국이 북한의 로켓 발사 대응책으로 의장성명을 채택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오늘(12일) 오후 15개 이사국이 참여하는 비공개회의를 열고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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