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경제 발전과 사회 기반 시설 재건 등 체첸 정상화를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이런 반테러위원회의 발표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1999년 옐친 전 대통령 시절 시작된 체첸 반테러 작전이 10년 만에 끝나게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시점에 대테러 작전이 끝난 것은 경제 위기 속에 부대 유지가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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