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신종플루가 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도소 수감자들의 가족과 지인 등에 대한 일반 면회가 제한됩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교정 당국은 최근 관내 한 교도소에서 신종플루 검사 대상자가 발견됨에 따라 30여 개 교도소와 교정시설에
주 교정 당국은 면회 제한 조치가 가족이나 친지, 지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법률적 의무로 규정돼 있는 변호인과의 면담, 약물 중독 재활 치료 등을 위한 상담원과의 면담 등은 제한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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