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어제(5일) 오후까지 공식 보고된 신종 플루 감염자 수가 21개국 1,1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는 신종플루가 처음 발생한 멕시코에서 25명,
한편 WHO는 멕시코를 비롯한 세계 72개국에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240만 개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 시점에서 전염병 경보를 '대유행'을 선언하는 6단계로 격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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