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은 이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안 결의에 대해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결의안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별도의 성명을 내고 유엔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북한의 핵실험을 결사반대한다는 국제사회의 입장을 명확하게 표시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도 논평을 통해 국제사회가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성명을 내고 이번 제재를 환영한다며 북한과 모든 회원국들은 결의에 포함된 조치들을 전적으로 따를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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