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치매를 앓는 82세의 대처는 런던의 자택 밖으로 잠시 나와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대처는 다친 왼손에는 보호대를 하고 있었고, 오른손을 흔들며 잠시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처는 2주 전 왼쪽 팔 윗부분에 핀을 박는 수술을 받고 입원해왔으며 최근 건강상태가 악화했습니다.
대처는 영국의 첫 수상으로 1979년부터 1990년까지 3번에 걸쳐 총리직을 맡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