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정부에서 자동차태스크포스팀을 맡고 있는 스티븐 래트너는 '자산매각 조치가 이번 주 안에 완료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뉴욕 파산법원이 자산매각을 승인해 GM은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핵심 브랜드 4개와 우량 자산을 '뉴 GM'에 넘길 수 있게 됐습니다.
'뉴 GM'의 지분은 미국정부가 61%, 캐나다정부가 12%를 갖게 되고, 전미자동차노조가 17.5%를 보유하게 됩니다.
채권단은 10% 지분을 나눠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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