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전략 경제대화 폐막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수락해 올해 안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기를 못박지는 않았지만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담 뒤 일본과 인도네시아 방문 일정이 잡혀 있어 이때 방중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의 방한은 아직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아시아 순방 차원에서 이 시기에 함께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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